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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유치원생으로 빙의? 수요일 실검여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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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유치원생으로 빙의? 수요일 실검여신 됐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24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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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독보적인 패션스타일을 뽐내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노란색 모자와 파란색 반팔티셔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길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았다. 한 청취자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고 있는 ‘철파엠’을 통해 “주시은 아나운서, 유치원생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이 만들어낸 ‘화요일의 여신’이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철파엠’ 속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인기를 누리면서 주시은 아나운서의 화제성 역시 덩달아 높아진 것.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마다 유명 검색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안착하면서 ‘화요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해당 코너가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새로운 닉네임을 모집한다”면서 “이제 화요일의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못 쓰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매주 유쾌한 입담과 우월한 비주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을 안기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앞으로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지 기대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22기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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