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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지은, 표지훈에 "당장 4순위 찾아와"... 여진구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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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이지은, 표지훈에 "당장 4순위 찾아와"... 여진구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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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호텔 델루나’의 여진구가 사혼식의 남편이 되기로 했다. 하지만 ‘호텔 델루나’의 이지은이 이를 방해하고 나서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 5회에서는 이지은(장만월 역)에게 “구찬성 지배인님이 결혼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표지훈(지현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 델루나 이지은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호텔 델루나 이지은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앞서 ‘호텔 델루나’의 죽은 신부 귀신은 “결혼 후 혼자 가고 싶다. 산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며 여진구(구찬성 역)에게 붉은 주머니를 건넸다. 또한 죽은 신부 귀신은 “하기 싫다면 어쩔 수 없다. 친구분을 데려와달라”며 조현철(산체스 역)을 언급했다.

결국 죽은 신부 귀신의 제안을 승낙한 여진구는 사혼을 맺게 됐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이지은이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면서 여진구와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호텔 델루나 표지훈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호텔 델루나 표지훈 [사진=tvN ‘호텔 델루나’ 방송화면 캡처]

 

‘호텔 델루나’의 이지은은 “당장 4순위를 데려오라”며 강미나(김유나 역)를 지목했고, 표지훈은 “왜 그러냐. 신부랑 저승으로 같이 보내려고 그러냐”며 여진구를 걱정했다.

과연 ‘호텔 델루나’의 이지은이 여진구와 죽은 신부 귀신의 결혼식을 어떤 식으로 방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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