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번지(BUNGEE)’를 신보 타이틀곡으로 확정했다.

30일 오전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에 오마이걸의 서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첫 번째 단체 티저 이미지와 타이틀 곡명 '번지(BUNGEE)'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마이걸은 파란 하늘 사이로 펼쳐진 구름 위에 서서 종이비행기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오마이걸 일곱 멤버들은 각각의 매력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새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싱그러운 에너지로 케이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오마이걸은 ‘윈디 데이(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등 여름에 발매하는 매 앨범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서머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때문에 서머 패키지 앨범 ‘폴 인 러브(Fall in Love)’ 역시 2019 여름 음원 차트를 휩쓸 수 있을지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오마이걸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아이돌 부문을 수상하며 2019년을 빛내고 있는 올해의 걸그룹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서머 패지키 앨범 ‘Fall in Love’는 새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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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