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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OBA' 1차 라인업 공개, 트와이스·청하부터 박지훈·김재환·하성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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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OBA' 1차 라인업 공개, 트와이스·청하부터 박지훈·김재환·하성운까지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7.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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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트와이스와 청하를 시작으로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측은 31일 오전 1차 라인업을 오픈했다. 1차 라인업에는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류를 전파하며 케이팝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사진=2019 SOBA 제공]
트와이스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사진=2019 SOBA 제공]

 

가장 먼저 새로운 한류 트렌드를 이끌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트와이스와 차세대 한류 스타 청하가 합류를 결정했다. 뛰어난 비주얼과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으로 발표하는 신곡마다 연이어 히트를 치고 있는 트와이스와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실력파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은 청하가 뜨거운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

지난해 최고의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탁월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색깔을 인정받은 박지훈과 김재환, 하성운도 ‘2019 SOBA’와 함께 한다.

‘新 아시아 프린스’로 도약하며 해외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박지훈, 감미로운 보컬과 작사, 작곡, 악기 연주 실력까지 보유한 다재다능한 뮤지션 김재환, 프로듀서형 아티스트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하성운이 어떤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지 기대된다.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진행되는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내 행사로 열리며, 지난해와 달리 양일간 개최돼 한층 풍성한 무대로 한류팬들을 찾는다.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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