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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가 방미가 꼽은 연예인 부동산 고수와 하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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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가 방미가 꼽은 연예인 부동산 고수와 하수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9.07.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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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박명수 류승범 수지…."

200억 자산가 가수 방미가 연예계 대표 '부동산 고수'로 꼽은 이들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경제 특강'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미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 출신 부자 언니'로 소개됐다. 1980년대 가수로 큰 사랑을 받은 방미는 이후 미국으로 떠나 주얼리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방미는 200억 원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비디오스타' 방미 [사진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비디오스타' 방미 [사진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방미는 이날 연예계 대표 부동산 고수로 박명수를 꼽았다. 방미는 "박명수는 저렴한 가격으로 허름한 건물을 사 리모델링을 거쳐 임대사업을 했다. 해당 건물을 팔아 17억 수익을 냈다. 최근에는 경리단길 55억 주택을 샀다. 22억 자기 돈, 33억 대출이다. 법인으로 대출을 받아 절세 효과도 있다. 고수다"라며 박명수의 부동산 안목을 칭찬했다.

배우 류승범도 방미가 꼽은 '부동산 고수'다. 방미는 "류승범은 가로수길 도로 안 쪽 건물을 적은 값으로 샀다. 저비용으로 건물을 지어 우량임대하고 매각해 높은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최근 '건물주'로 주목을 받은 수지에 대해서는 "수지는 작은 건물을 샀다. 요새는 3% 수익을 내야 생활도 하고 노후대책도 한다. 수지는 8%의 수익을 냈다"며 수지의 부동산 구입을 칭찬했다.

'부동산 고수'가 있으면 '부동산 하수'도 있다. 방미는 배우 조인성 장근석의 부동산 구매 전략의 허점을 지적했다.

방미는 "조인성은 제주도 제 집의 이웃이다.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인성의 경리단길 카페는 교통이 불편하다. 건물 수익, 투자 목적이 아니라 아름답고 멋지고 사랑스러운 내 건물, 내 땅으로 보인다"며 조인성의 경리단길 건물이 높은 수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장근석에 대해서는 "장근석이 일본에서 돈을 많이 벌었나보다. 이미 비싼 건물이 있고, 현찰로 다른 곳을 샀는데 비싸게 샀다"며 "공부를 많이 하고 샀으면 좋았을까, 안타깝다"고 말했다.

방미는 12년 전 쓴 책, '종자돈 7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200억 만들기'라는 책에서 이태원 '붐'을 예상했다. 방미는 '비디오스타'에서 "앞으로는 신촌, 홍대가 좋지 않을까. 싼값 연립빌라 많다. 집살 때 주위환경, 주민, 발전성을 보고 구매하면 좋은 도움이 된다"며 부동산 구입 팁을 전했다.

방미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1993년 이후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그는 사업가로 변신해 수백억 원 대 자산가로 주목 받았다. 방미는 현재 자신의 경제 관리 노하우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 '방미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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