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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강민경 이해리, 다비치 DJ 애칭 공모에 "믿다비? 삼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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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강민경 이해리, 다비치 DJ 애칭 공모에 "믿다비? 삼다디?"
  • 이승훈 기자
  • 승인 2019.08.1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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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휴가를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다비치만의 애칭을 공모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청취자들에게 “DJ 다비치 애칭을 지어달라”고 말하는 강민경, 이해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철의 파워FM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김영철의 파워FM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영철의 파워FM’의 강민경은 “다비치 애칭을 공모했는데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다. 가장 먼저 다비치를 줄여 ‘믿다비’라고 해주셨다. 다비치 진행 자연스럽고 너무 재밌다”며 한 청취자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또한 ‘김영철의 파워FM’의 다비치 강민경은 “3일간의 다비치 진행을 줄여서 담다디를 인용한 ‘삼다디’도 왔다”는 이해리의 말에 “너무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끝으로 이해리는 “다비치 디제이가 답인가요? ‘답디답디’”라면서 ‘김영철의 파워FM’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오늘(19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DJ를 맡은 다비치는 여름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오는 21일과 23일에도 ‘김영철의 파워FM’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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