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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에이핑크 오하영, 데뷔 8년만에 완성된 24살의 감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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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에이핑크 오하영, 데뷔 8년만에 완성된 24살의 감성은?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8.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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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O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이 멤버 정은지에 이어 솔로 가수로 데뷔 했다.  

어느덧 데뷔 8년 차인 그도 솔로 데뷔에 있어선 긴장되는 모습이었다.  

첫 순서로 펼친 수록곡 'Do You Miss Me' 무대와  

첫 공개한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무대에선 긴장한 모습없이 러블리함과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8년이 지나 24살이 된 자신의 감성을 담아냈다고 전한 그의 솔로 데뷔는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서 어떤 빛을 발하게 될지 기대감을 갖게 한 쇼케이스였다. 

한편 걸그룹 에이핑크(Apink)의 오하영이 멤버 정은지를 이어 미니앨범 ‘OH!’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5곡의 다채로운 장르를 담은 미니 1집 ‘OH!’의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Classic US POP 곡으로 24살인 오하영의 감성이 담아냈다. 오하영의 첫 솔로 앨범 ‘OH!’는 21일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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