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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리바다 어워즈 2일차 라인업은? 23일 오후 6시 30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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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소리바다 어워즈 2일차 라인업은? 23일 오후 6시 30분 생중계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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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틀 간 개최된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가 오늘 막을 내린다.

'소리바다 어워즈'는 는 국내를 대표하는 한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지난해에 이어 국내외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를 휩쓴 스타들이 대거 합류해 양일 간 축제의 열기를 북돋았다.

[사진 = '2019 SOBA' 공식 포스터]
[사진 = '2019 SOBA' 공식 포스터]

 

지난 22일, 1일차 시상식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소이현의 진행 아래, 글로벌 아티스트 19팀이 출격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최상의 라이브를 선사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라이브상은 독보적인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점령한 올해의 뮤직상은 한류를 선도하는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청하, 하성운, 모모랜드, 마마무, 몬스타엑스, 트와이스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션에게 선사하는 'SOBA 본상'을 수상했으며, 가요계 주목할만한 신예에게 주어지는 루키상은 그룹 있지(ITZY)가 수상,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마이걸이 신한류 아이콘상을, 우주소녀가 신한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한류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R&B 아티스트상, 글로벌 엔터테이너상 등 다양한 시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탄탄한 구성을 완성했다.

23일 오후 6시 30부터 진행되는 2일차 시상식에는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무대를 꽉 채우는 박지훈, 레드벨벳, 엔시티127(NCT127), 와이비(YB), 러블리즈, 에이비식스(AB6IX), 양다일,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재환, 이우, 김수찬, 아스트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네이처, 뉴키드, 원어스 등 국내외 가요계를 휘어잡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9 SOBA’는 8월 15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한류 축제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SBS MTV와 온라인 방송 셀럽티비(Celuv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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