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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수지, 블랙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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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수지, 블랙의 원피스를 입고 나타난 이유는?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08.24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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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론칭 기념행사에서 참석했다. 

 

수지는 조심스레 한 걸음씩 내딛으며 등장했다.   

붉은빛의 머릿결에 블랙의 미니 원피스를 적절히 매칭한 모습이었다.  

이날 각선미를 뽐낸 포즈에 시선을 집중시켰던 수지는 블랙의 원피스를 택한 이유가 따로 있었던 듯했다. 

오는 9월 20일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수지는  

드라마 속에서 국정원 블랙 요원을 연기한다.  

 그 때문인지 국정원 요원의 강렬함을 앞서 선보이려는 듯했다. 

또한 이날 여배우의 아우라를 잔뜩 내뿜었던 수지는 드라마 통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ome)은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바탕으로 만든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론칭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익한 생태계를 뜻하는 것으로 이는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이날 론칭행사에는 배우 수지, 장기용, 최수영, 채정안, 이호정, 가수 헨리, EXID 하니, 통역사 이윤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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