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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시즌4' 올 하반기 목표로 기획 중… 불명예 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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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시즌4' 올 하반기 목표로 기획 중… 불명예 씻을까?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9.08.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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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앞서 각종 논란으로 불명예스러운 종영을 해야 했던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올 하반기 시즌4로 돌아올 예정이다.

29일 KBS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논의 끝에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1박2일 시즌4' 기획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 = KBS 2TV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이어 "방송 시작일과 출연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예능 부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프로그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앞서 29일 오전 TV리포트 측은 "'1박2일'의 올해 방송 재개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방글이 PD가 연출을 맡고, 그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있다"면서 "방송은 늦가을에서 초겨울이 될 것 같다. 확실한 건 올해는 넘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12년간 K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던 '1박 2일' 시리즈는 3기 멤버 정준영의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과, 차태현과 김준호의 내기 도박 사건 등으로 지난 3월 잠정 종영했다.

지난 13일 KBS 관계자는 '1박 2일' 재개설과 관련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으나 현재 새 시즌을 기획단계부터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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