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배우 설경구(왼쪽부터), 조진웅, 용수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퍼펙트맨’ 제작보고회에서 밝게 웃고 있다.
영화 ‘퍼펙트맨’은 퍼펙트한 인생을 위해 한탕을 꿈꾸는 건달 ‘영기(조진웅 분)’가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사기꾼에게 속아 주식은 휴지조각이 된다. 이 앞에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 분)’가 나타나며 사망 보험금을 걸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용수 감독의 입봉작인 ‘퍼펙트맨’은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진선규, 김사랑이 출연해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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