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XtvN 예능 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 2’ 제작발표회에서 등장했다. 

등장한 그는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부끄러운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90년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왔을 의상 때문인 것 같았다.  

어색해 했지만 그 당시의 걸그룹 모습처럼 귀엽게 소화한 모습이었다.  

이어 '최신유행 프로그램 2'의 전 출연진이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진행자는 콕 집어 아린에게 다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포즈를 제안했다.  

아린이 고심 끝에 제안한 포즈는 바로 고양이 포즈  

아린이 오마이걸 멤버 답게 상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던 중 잠시 고개를 돌려 보았다.  

 개그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홍렬도 45년 나이차가 나는 막내의 제안을 무심히 수행하고 있었다. 

한편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2’는 최신 트렌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끌어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즌 1을 이끌었던 권혁수, 김민교, 예원, 이세영, 아스트로 문빈, 박규남, 지예은과 함께 정이랑, 강윤, 오마이걸 아린, 김은정, 강윤, 이홍렬이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했다.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2'는 오는 7일 토요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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