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필립모델’의 ‘Tropez X’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아내 곽지영에 이어 김원중이 개인 포토타임 시간을 가진 후
남편 김원중은 아내를 향해 눈길을 돌렸다.
커플 촬영을 위해 꿀 떨어지는 애교와 함께 아내 곽지영이 다시 등장했다.
손에 꼽히는 톱 모델임에도 함께한 커플 촬영을 부끄러워 하던 모습은 SBS '동상이몽 2'를 통해 보여준 신혼일상 그대로의 모습이었다.
이내 자세를 고쳐 잡은 부부는 손잡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포스를 풍겨왔다.
마지막 인사까지 꿀 떨어지게 전한 부부는 퇴장하면서도 손을 꼭 잡은 채 행사장을 향했다.
한편 Sport-Lux 컨셉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필립모델(PHILIPPE MODEL)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Tropez X'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Tropez X'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 'Tropez'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슬림한 실루엣에 유니크한 아웃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세련된 무드 연출한다. 또한 이날 오픈 행사를 기념해 배우 이제훈, 빅톤의 최병찬,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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