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배우 공효진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언론시사회에서 사진 촬영 중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남친과 이별을 밟아가는 ‘선영(공효진 분)’이 술에 취해 2시간 동안 통화한 직장 동료인 두 사람을 그렸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일보다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사람의 사랑을 담은 영화다.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가장 보통의 연애’는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이 출연해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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