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배우 이동욱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샤넬 잉크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샤넬의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출시 기념 팝업 이벤트행사에 참석했다.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제일 큰 환호성을 자아낸 주인공은 배우 이동욱이었다.   

강남역 인근, 야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이 있었고  

촉촉한 눈빛을 띤 그가 시선을 옮겨갈 때마다 팬들을 감탄사는 쉴 새 없이 터져 나왔다.  

그만큼 취재진들의 열기도 뜨거울 수밖에 없었다.  

취재진들은 그에게 또 다른 포즈로 하트를 요구했다.  

그는 쑥스러워 하며 머뭇거리는 모습이었다.  

머뭇거린 그는 아무래도 방영 중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자신이 연기한 살인마 서문조의 모습을   

아직은 더 유지하고팠던 걸로 보여줬다. 

한편 글로벌 패션 브랜드 ‘샤넬’이 롱웨어 울트라 매트리퀴드 립 컬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출시를 기념한 뷰티 팝업 이벤트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강남에 위치한 ‘샤넬 잉크 라이브러리’ 압업 이벤트 공간은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감을 받아 도서관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는 샤넬 뷰티의 앰버서더인 배우 신민아, 이동욱, 레드벨벳 아이린, 다이아 정채연, AB6IX 이대휘, 동방신기 최강창민, 가수 권현빈, 모델 박지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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