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뉴이스트가 컴백을 4일 앞둔 가운데 오피셜 포토를 통해 달콤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오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에 ‘온 더 테이블(On The Table)’ 버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뉴이스트의 따뜻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새 앨범의 콘셉트와 비주얼, 퍼포먼스 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단체 사진 속 뉴이스트 멤버들은 테이블을 중심으로 모여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 이들의 분위기에 절로 빠져들게 했다.

개인 사진에서 JR의 천진난만한 표정은 설렘을 유발했으며 Aron의 캐주얼한 옷차림과 장난기 어린 포즈는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백호는 상반된 무드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으며 민현의 조각 같은 비주얼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렌은 특유의 소년미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오피셜 포토 콘텐츠들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이스트의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다양한 색깔의 곡들로 담아냈으며, 특히 타이틀곡 ‘러브 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하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백호는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JR과 민현은 작사에 참여해 뉴이스트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한층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풀어냈다. 새로운 변화와 더불어 역대급 앨범 탄생을 기대케 하는 이번 미니 7집 ‘The Table’을 시작으로 뉴이스트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을 전격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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