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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린다 해밀턴 '여전한 원조 걸크러쉬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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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Q] 린다 해밀턴 '여전한 원조 걸크러쉬 매력'
  • 손힘찬 기자
  • 승인 2019.10.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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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린다 해밀턴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 이벤트를 함께 하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28년 만에 다시 뭉치며 화제를 모았다. 심판의 날 후 바뀐 미래에서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 분)’에게 새로운 인류의 희망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 분)’를 지키는 내용이다.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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