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 실력을 보유한 래퍼 프리키(Freaky)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프리키(Freaky)는 지난해 11월 데뷔 앨범인 ‘Get Rich’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래퍼다. 지난 3월에는 ‘Now’를 발매한 바 있다.
이후 프리키(Freaky)는 데뷔 1년 만인 오늘(1일) 첫 번째 미니앨범 ‘Freak Club’을 발매했다. 피쳐링 라인업으로는 ‘Dbo’와 ‘돕덕(Dope'Doug)’, ‘Turich Benjy’가 힘을 보탰다.
프리키(Freaky)의 신보 ‘Freak Club’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GWAP’과 ‘True’를 비롯해 ‘Get rich’, ‘Now’, ‘Swang’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기존의 24Gang의 둥지를 벗어나 ‘Freaky’로 새롭게 시작하는 신호탄인 첫 번째 미니앨범 ‘Freak Club’은 기존에 해왔던 그의 스타일을 모두 녹여낸 앨범이다. 그는 이 앨범을 기점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키(Freaky)의 새 앨범 ‘Freak Club’ 2번 트랙 ‘True’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린 ‘디보(Dbo)’는 지난달 19일 발매된 빈지노의 ‘Blurry’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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