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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S&B 안과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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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S&B 안과와 협약 체결
  • 권대순 기자
  • 승인 2014.03.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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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선수및 관계자 혜택...향후 팬들까지 확대 계획

[스포츠Q 권대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선수와 심판들의 눈 건강에 앞장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S&B 안과의원에서 K리그 공식지정 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K리그는 22개 구단 선수단을 비롯해 K리그 전임 심판 등 축구관계자들이 혜택을 제공받고 S&B 안과 전문의들은 재능기부로 사회환원을 펼치게 된다. K리그는 향후 축구팬들에게까지도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운재 K리그 홍보대사는“축구선수 중에는 부상이나 시력 감퇴를 호소하는 선수가 있어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수들이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S&B안과 유승열 원장은 “연맹과 연맹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iversoo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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