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글. 사진 손힘찬 기자] 레드벨벳의 조이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클로에’의 ‘끌로에 C 팝업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당당한 걸음으로 포토월에 등장한 레드벨벳 조이는  

그간 선보였던 패션과 다른 슈트 착장으로 조금은 다른 멋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이후에도 다양한 포즈와 시선으로 분위기를 압도해나간 조이는  

취재진의 요청을 듣고 손가락 하트 포즈도 하려 했다.  

하지만 블라우스의  소매에 그의 손은 자취를 감춘 상태 

그러자 조이는 손을 급히 내린 후 당황한 순간의 웃음을 참아보려 했지만  

하트 포즈는 괜찮다는 취재진의 말에 참아왔던 웃음을 끝내 터트리고 말았다.   

한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e)’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끌로에 C 팝업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끌로에 C’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핸드백 컬렉션으로 올해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함께 한국에서만 출시되는 ‘끌로에 C 김연아 에디션’을 론칭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레드벨벳의 조이, 빅톤의 최병찬, 다이아의 정채연, 배우 기은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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