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수복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8일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이정은, 김자영 선수와 브랜드 홍보 및 선수 후원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 동안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 고객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신한PWM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8일 서울 중구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이정은(왼쪽)과 김자영 선수가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가운데)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news/photo/202001/410792_422067_11.jpg)
이정은은 “지난해 신한PWM의 지원 덕분에 LPGA에서 좋은 성적이 있었다”며 “올해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고 LPG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자영은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만큼, KLPGA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왕미화 WM부문장은 “두 선수가 대회에만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자산관리를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PWM은 이번 이정은, 김자영 선수의 후원 협약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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