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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대표선발전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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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대표선발전 선두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3.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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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전까지 23점으로 임동현·구본찬에 4점 앞서

[스포츠Q 박상현 기자] 런던 올림픽 챔피언 오진혁(현대제철)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선두를 달렸다.
 
오진혁은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국가대표 제5차 선발전 4회전에서 1위에 올라 배점 12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오진혁은 앞선 회전별 배점 11점을 더해 배점 합계 23점을 기록하며 19점을 기록한 임동현(청주시청)과 구본찬(안동대)을 4점 차이로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 오진혁이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국가대표 제5차 선발전 4회전까지 배점 합계 23점으로 남자부 선두를 달렸다. 사진은 지난해 세계양궁연맹 4차 월드컵에서 활을 쏘고 있는 오진혁. [사진=뉴시스]

여자부에서는 정다소미(현대백화점)과 주현정(현대모비스)이 21점으로 공동 선두가 됐고 최미선(전남체고)와 전성은(LH)가 각각 18점과 17점으로 3, 4위에 올랐다. 기보배(광주광역시청)은 11점에 그치며 12명 선수 가운데 11위로 밀렸다.
 
오는 26일 벌어지는 5회전을 마지막으로 끝나는 5차 선발전은 출전 선수 12명 가운데 하위 4명을 떨어뜨리고 8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8명은 두차례 추가로 열리는 선발전을 통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3명으로 추려진다.

현재 여자부에서 11위로 밀려있는 기보배는 5회전에서 배점 합계를 크게 높이지 못할 경우 8명 안에 들지 못해 추가 선발전에 진출할 수 없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1회전부터 3회전까지 줄곧 1위를 차지하던 최용희(현대제철)이 4회전에서는 4위에 그쳤지만 배점합계 29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소속팀 동료 민리홍은 4회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배점합계 2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여자부에서는 김윤희(하이트진로)가 배점합계 28점으로 선두를 지킨 가운데 송윤수(현대모비스)가 2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1회전 7위, 2회전 5위, 3회전 4위에 머물며 좀처럼 배점을 쌓지 못하던 석지현(현대모비스)은 4회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배점합계 19점으로 윤소정(울산남구청)과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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