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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나승엽‧강효종‧김동주‧김건우, 특급 유망주 잡지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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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나승엽‧강효종‧김동주‧김건우, 특급 유망주 잡지서 만나요
  • 민기홍 기자
  • 승인 2020.05.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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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2021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지명이 예상되는 고등학교 야구선수들이 한데 모였다.

장재영, 나승엽(이상 덕수고), 강효종(충암고), 김동주(선린인터넷고), 김건우(제물포고) 등 각광받는 유망주 5인이 아마야구 매거진 ‘베이스볼 코리아’의 5월호 표지모델이 돼 이야기를 나눴다. 

장재영은 키움 히어로즈 감독을 지낸 장정석 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아들이다. 시속 150㎞를 넘는 패스트볼을 던져 미국의 관심을 받는 초고교급 대어다. 

 

베이스볼 코리아 5월호 표지. 나승엽(왼쪽부터), 김건우, 장재영, 강효종, 김동주. [사진=베이스볼 코리아 제공]

 

나승엽은 공수주를 두루 갖춘 우투좌타 내야수, 강효종은 강속구를 뿌리는 우완, 김동주는 훌륭한 피지컬을 지닌 우완, 김건우는 수싸움에 능한 좌완투수다.

베이스볼 코리아는 이밖에 스카우트 의견을 취합한 대학선수 톱10 랭킹, 현역 시절 삼성 라이온즈, KIA(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신동주 도개중 감독과 인터뷰, 김진욱(강릉고) 스카우팅 리포트, 강영식 롯데 자이언츠 코치의 편지 등을 실었다.

베이스볼 코리아 측은 “가려진 아마야구 선수들을 조명하고 학생선수들의 건전한 동기부여를 지향하겠다”며 “정기구독하면 할인된 금액에 잡지를 즐길 수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도 운영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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