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썸머 시즌오프인 '안다르 동행 세일'을 시작한다.
안다르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3주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한 동행세일 취지에 동참, 창립 이래 최장기간 동안 상품 800여 종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올여름 필수 아이템인 래쉬가드와 워터레깅스를 포함해 안다르 전 제품을 파격가에 제공한다. 안다르 측은 "상품 800여 종이 초특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품절이 예고되는 상황"이라고 기대했다.
안다르 측은 "특히 올해 ‘있지(ITZY) 레깅스’로 사랑 받은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가 잇템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썸머 시즌오프 기간 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요가, 필라테스 등 퍼포먼스웨어뿐 아니라 걸그룹 있지(ITZY)가 착용한 캐주얼 웨어까지 운동부터 일상생활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안다르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다신 없을 역대급 썸머 시즌오프를 준비했다”며 “이번 시즌오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심리에 작은 기쁨과 활력을 불어넣어 내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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