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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경 X 휠라 언더웨어 화보 공개 '섹시함+아름다움' 휠라 헤리티지 매력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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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경 X 휠라 언더웨어 화보 공개 '섹시함+아름다움' 휠라 헤리티지 매력 끝판왕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0.08.20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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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리더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김재경이 FW 시즌 휠라 언더웨어 (FILA UNDERWEAR) 화보의 주인공이 됐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김재경과 함께 촬영한 ‘2020 FW 컬렉션’ 화보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김재경은 최근 휠라 언더웨어의 새 모델로 발탁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를 화보에 살려내기 위해 노력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온 몸매에 귀여움 섹시함 등 다양한 포즈를 통해 휠라 언더웨어의 매력과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화보 속 김재경은 휠라 언더웨어의 대표 라인인 ‘화이트(WHITE) 라인’과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센셜(ESSENTIAL) 라인’을 착용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언더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용과 트레이닝 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레깅스와 브라톱 등 라이프스타일 웨어도 공개됐다.

[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화이트 라인은 휠라 브랜드의 핵심 종목인 테니스를 비롯해 휠라 언더웨어까지 포함된 대표 라인이다. 109년 역사를 자랑하는 휠라의 헤리티지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언더웨어에 접목했다. 속옷 겉면은 FILA 리니어 로고 그래픽을 세공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틸(청록), 다크 레드, 블랙 등 색상에 휠라 고유 스프라이트 패턴을 가미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또한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에센셜 라인은 올가을 휠라 언더웨어가 처음 선보인 제품군이다. 브래지어 날개 옆면, 브리프의 허리선 부근에 로즈골드 색상 포일로 ‘FILA ITALIA’를 새겨 넣어 포인트를 줬다. 소재 역시 최신 공법을 도입했다. 땀 흡수와 빠른 건조 기능을 갖춘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트루 베이지, 라이트 플럼, 토프, 퍼플 등 가을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색상을 활용했다.

[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김재경이 지닌 세련되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일치해 새 모델로 발탁했다"며 "휠라 언더웨어의 FW 컬렉션은 계절 분위기를 반영, 컬러와 디자인, 활동성을 반영한 만큼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를 고심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휠라는 1911년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비엘라에서 휠라 형제에 의해 창립됐다. 창립 당시 휠라는 언더웨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휠라 언더웨어는 휠라 브랜드의 대표 라인업으로 현재까지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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