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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간절기 컬렉션 출시… 올 가을 애슬레저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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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간절기 컬렉션 출시… 올 가을 애슬레저 트렌드는?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0.08.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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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가 올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한 간절기 아이템 컬렉션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안다르 측은 "이번 신상품에는 안다르의 시그니처 소재인 에어쿨링으로 만든 ‘에어쿨링 슬릿 부츠컷 팬츠’와 다가올 가을 날씨에 제격인 ‘코듀라 NZ 집업’, 후디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사진=안다르 제공]
'에어쿨링 슬릿 부츠컷 팬츠'는 롱 기장과 숏 기장 두 가지 버전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사진=안다르 제공]

 

안다르가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게 된 ‘에어쿨링 슬릿 부츠컷 팬츠’는 입었을 때 1.5배 날씬해 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하며, 편안하면서도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롱 기장과 숏 기장 두 가지 버전으로 소비자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 세련된 애슬래저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코듀라 NZ 집업’은 안다르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아우터다. 코듀라(CORDURA) 소재는 일반 원단에 비해 약 10배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으로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손상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입는 순간 편안한 ‘착붙핏(착 달라붙는 핏)’으로 몸의 곡선을 살려주는 절개 라인 디자인이 더욱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사진=안다르 제공]
'코듀라 NZ 집업’의 코듀라(CORDURA) 소재는 일반 원단에 비해 약 10배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을 선보인다. [사진=안다르 제공]

 

자주 입어도 변형 없는 실루엣의 ‘에어리핏 드라이 후디’는 가볍고 보송한 촉감을 자랑한다. 에어리핏 소재로 운동할 때나 일상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은 후드 티셔츠이며, 코튼 텍스쳐로 땀을 흘린 후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넉넉한 핏의 ‘와플 오버핏 크롭 후디’는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완성해준다. 골반까지 오는 기장감의 커버업 후드티로 편안함을 강조한다.

 

[사진=안다르 제공]
‘에어리핏 드라이 후디’는 에어리핏 소재로 운동할 때나 일상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은 후드 티셔츠다. [사진=안다르 제공]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 F/W 신제품은 계절 분위기를 반영해 편안함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여름이 끝나가고 간절기가 다가오는 이 때 안다르가 제안한 올 가을 애슬레저 트렌드를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다르는 F/W 신상품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가에 간절기 아이템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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