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ST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브랜드 '커넥츠 공단기'가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ST유니타스는 "26일 치러지는 2020년도 국가직 7급 공무원 시험 당일 점수 채점 및 합격 여부 확인 제공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란 공무원 시험 직후 수험생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점수를 채점하고, 합격 예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ST유니타스는 "대다수 공무원 수험 브랜드들이 합격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합격예측 결과나 컷이 상이한 경우가 있는 것과 달리, 공단기의 합격예측 정확도는 99.9%에 달해 수험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며 "타사 대비 7배의 채점건수를 보유했고 누적 이용자수는 50만명을 넘어섰다"고 홍보했다. 

그러면서 "방대한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합격컷은 물론, 채점결과 분석을 통한 과목별 채점자 성적 분포, 과목별 체감난이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종료 후에는 공단기 대표 강사들의 라이브 해설강의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합격예측 풀서비스 사전예약 및 당일 채점 참여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공단기는 프리패스 도입을 통한 가격 혁명과 단기합격자들의 학습 습관 및 고득점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단기 고득점 방법론’ 등으로 공무원 수험 업계의 혁신을 주도했다"며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ST유니타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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