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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H2, 강민호-김동수-박경완 '마스터 포수'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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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프로야구H2, 강민호-김동수-박경완 '마스터 포수' 업데이트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0.10.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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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엔씨(NC)소프트 프로야구 H2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전설의 포수들을 마스터 등급 타자로 추가했다.

김택진 대표의 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마스터’ 등급 타자(포수)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LG 트윈스 김동수(1993), 현대 유니콘스 박경완(2000),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2015) 등 각 구단의 포수가 마스터 등급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포수를 이미 보유한 NC 다이노스에는 유격수 포지션의 타자가 추가된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마스터 포수는 힘과 수비가 20씩 증가하고 주자 유무에 따라 안타, 장타, 홈런 확률이 상승한다. 마스터 타자의 라인업 제한이 증가해 이용자는 3명의 마스터 타자를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다.

엔씨는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한국시리즈의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예측해 ‘게임 재화’와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전용 출석부와 업적, 특별 상점도 추가된다.

이 밖에도 엔씨는 ▲특화훈련 이전 시스템 추가 ▲신규 포지션 배지 출시 ▲앨범 레벨 이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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