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가 특별한 콘텐츠로 구성된 톱 10 위크(TOP10 WEEK)를 선보인다.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7일부터 올 한 해 동안 멜론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 ‘톱 10’을 위한 톱 10 위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MMA 2020 톱 10의 영예를 안은 총 10팀의 아티스트는 김호중, 방탄소년단, 백예린, 백현(BAEKHYUN), 아이유, 오마이걸(OH MY GIRL), 임영웅, 지코, 블랙핑크(BLACKPINK), 아이즈원(IZ*ONE)으로, 국내 최대 뮤직 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와 팬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멜론은 "MMA 2020 콘셉트가 ‘스테이 클로저 인 뮤직(Stay Closer in Music)’인 만큼, 이번 톱 10 위크 역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음악으로 한층 더 가까워지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들로 채워진다"면서 "우선 톱 10에 오른 영광의 아티스트들에 대한 영상은 물론이고 매거진, 플레이리스트 등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톱 10의 올 한 해 활약을 분석한 칼럼을 비롯해 아티스트 주요 앨범 및 영상을 통해 올 한 해 활약을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어 톱 10 아티스트와 관련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MMA 2020은 최근 초호화 라인업과 역대급 스테이지 등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에 이어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사이먼 도미닉, 아이즈원, 오마이걸, 잔나비 최정훈, 코드 쿤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본식에 참석한다.

이뿐만 아니라 가호,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박문치, 이날치, 장범준, 재재, 정세운,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등도 MMA 위크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MMA 2020은 오는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4일간 ‘MMA 위크'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위크 동안 콘셉트 ‘스테이 클로저 인 뮤직(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 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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