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넷마블 ‘하운즈:리로드’에 유저들의 플레이 폭을 넓혀줄 새로운 총기 4종이 추가됐다. 

권영식, 이승원 대표의 넷마블은 30일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 역할 수행) 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아스트론’ 총기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아스트론 총기는 ‘아스트론 권총’, ‘아스트론 수동 샷건’, ‘아스트론 자동 샷건’, ‘아스트론 수동 스나이퍼 라이플’ 등 4종이다. 각 총기는 ‘이동속도 향상’, ‘연사력 향상’, ‘사격 피해 향상’, ‘운용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전장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정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가데스 COOP 권총’, ‘메가데스 COOP 자동 샷건’ 등 ‘메가데스’ 계열 총기와 ‘아스트론 SMG’, ‘아스트론 어설트 라이플’ 등 ‘아스트론’ 계열 총기의 공격력을 상향 조정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경험치 및 골드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경험치 & 골드 부스트 이벤트’, 강화 확률이 4배 이상 증가하고 강화 비용은 80% 할인되는 ‘강화 확률 업! 강화 비용 할인 이벤트’, ‘ST 총기’ 강화에 성공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ST 총기 강화 리워드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달 6일까지는 아이템 가격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Black Friday Sale)’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를 바탕으로 뛰어난 액션과 타격감을 제공하는 RPS 게임이다. 보디블로, 니킥 등을 활용한 근접 전투와 다양한 무기의 화력 등으로 적을 제압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하운즈:리로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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