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LG생활건강이 신축년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 궁중 화장품브랜드 '후'에서 대표 스테디셀러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과 로얄 스카프 등으로 구성한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궁중 예물을 포장했던 왕후의 궁보(궁중 보자기) ‘봉황문인문보’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패키지에 포인트를 줬다. 제품 컬러인 호박색이 돋보이는 패키지에 다채로운 보자기 패턴의 리본 디자인이 더해져, 새해 복을 전하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후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후의 대표 스테디셀러 크림이다. LG생활건강은 "피부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풍부한 영양감이 느껴지는 제형이 피부에 실크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되며,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 크림 용량을 증량하고, 공진향 라인의 클렌저 제품 ‘공진향 폼 클렌저’와 각질 케어 ‘공진향 정화 마스크’를 증정으로 구성했다. 왕후의 궁보에서 영감을 얻고 ‘후’만의 디자인을 담아낸 로얄 스카프도 내장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환절기에 더욱 사랑받는 ‘공진향 기앤진 크림’을 넉넉한 용량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며 “새해의 길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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