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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의 남자' 임영웅, 수상 독주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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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의 남자' 임영웅, 수상 독주 돌아보면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2.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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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트롯 열풍의 중심에 있는 임영웅. 특히 2020년은 '임영웅의 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의 화제성을 자랑했다. 막강한 팬덤과 함께 본격 달리기를 시작한 임영웅의 행보를 돌아봤다.

임영웅은 지난 3월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을 시작으로 수상 행진을 이어왔다. 첫 수상은 7월 MTN 방송광고페스티벌 CF스타상이다. 같은해 10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광고모델 남자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기업이 사랑하는 '차세대 광고 스타'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종영과 동시에 자동차, 음료, 식품, 건강 기능 식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고 있다. 업계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한 팬덤층,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임영웅만의 장점으로 꼽고 있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8월부터는 음악 시상식 독주가 이어졌다. 피지컬 앨범 없이 경연 우승곡, 광고곡만으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해 8월 제 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드 본상, 트로트 인기상으로 시작, 10월 진행된 '트롯어워즈'에서 신인상, 글로벌 스타상 등 6관왕을 휩쓸었다.

11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도 핫이슈상, 최애돌 인기상과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트로트상까지 수상했다. 이어진 12월 '2020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아이유, 방탄소년단 등과 함께 톱10에 올랐으며, 베스트 트로트상과 핫 트렌드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특히 핫 트렌드상은 미스터트롯 톱6 동료들과 함께 수상에 의미가 깊었다.

2021년에도 수상 행보는 끝나지 않았다. 임영웅은 지난달 개최된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트로피를 받았고, 제 30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는 인기상, 트로트상 등 2관왕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사진=스포츠Q(큐) DB]
[사진=스포츠Q(큐) DB]

 

지난해 10월 개최된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제도다. 가수와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임영웅은 "힘들었던 올 한 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많은 위로와 감동을 주고 계시는 대중문화인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명실상부 2020년의 '라이징 스타'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콘서트와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영웅과 팬덤 '영웅시대'는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가요계에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2021년, '라이징'을 넘어 본격 롱런을 시작할 올해 임영웅이 또 어떤 기록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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