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0-25 22:23 (월)
펜트하우스2, '본방사수' 만이 궁금증 풀 열쇠 [SQ현장]
상태바
펜트하우스2, '본방사수' 만이 궁금증 풀 열쇠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2.19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방송을 보시면 안다."

'펜트하우스 시즌2'가 더욱 악랄하고 주도면밀한 '복수전'과 함께 돌아온다.

19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이하 펜트하우스2)' 제작발표회가 웨이브 OT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참석 유진, 김소연,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동민 PD는 당초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편집 작업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시즌3까지 예정된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작품.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1는 마지막 회에서 최고 시청률 28.8%를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사랑받았다.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19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더욱 살벌해진 전쟁을 예고하는 펜트하우스2는 첫 회가 방영되기 전부터 TV드라마 화제성 TOP10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상위권에 3주 연속 랭크 된 데 이어, 티저 영상들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술고등학교’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가진 자들의 위선과 허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행, 인간의 그릇된 욕망 등 추악한 민낯이 가감 없이 담기면서 숨통을 조여오는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에 더해 ‘펜트하우스2’에서는 여전히 욕망과 허영으로 가득 찬 헤라팰리스와 악인들의 끝나지 않는 악행, 가진 자들의 극악함과 권력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인물들이 완성시킬 처절한 복수까지, 압도적인 스릴과 긴박감의 서스펜스가 그려질 예정.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오윤희 역을 맡은 유진은 시즌2에 대해 "복수가 시작된다. ‘상중하’를 나누면 ‘중’ 정도다. 시작은 ‘중’부터"라고 말했다. 이어 "오윤희가 큰 일을 겪었고 죽을 뻔 하기도 했으니까 속에 단단한 게 하나 생겼다. 시즌1에서는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욱하기도 했다면 시즌2에서는 주도면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천서진 역으로 열연하는 김소연은 '최강의 악녀'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렵게 얻은 귀한 수식어라 시즌3까지 유지됐으면 싶다. 앞으로 천서진의 행보, 어떻게 이 욕망을 풀어갈지 궁금해 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천서진의 끝나지 않는 악행을 예고했다.

주단태 역의 엄기준은 "시즌1을 넘어서는 악행이 펼쳐진다"면서 수식어가 필요없는 '빌런'의 면모를 예고했다. 이어 "정말 ‘엑스 엑스’다. 말을 못할 정도다. 스포일러가 되니깐 방송을 보시면 안다. 주변에서 나를 향해 비난하기도 하는데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봉태규가 연기하는 이규진 역은 시즌2에서 국회의원이 된다. 이에 대해 봉태규는 "마음가짐은 똑같다.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마음이다"라면서 "민혁에도 변화가 생긴다. 어른들이 나쁜 짓을 하면 아이들이 먼저 배운다. 민혁도 권력에 영향을 받아 변화가 있다"고 막간 스포일러를 전했다. 규진의 아내 고상아 역의 윤주희는 "남편이 국회의원이 된 후 더 사랑하게 됐다는 게 변화"라며 “시즌2에서 남편에게 더 집중한다”고 했다.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병약섹시' 하윤철은 시즌2에서 '흑화'를 예고했다. 천서진, 오윤희와 엮인 하윤철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 바, 윤종훈은 "모든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심도 있게 변했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유진이 극의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서로의 관계가 조금씩 바뀌어있다"고 말하자, 배우들은 '괜찮냐'며 술렁였다. 무엇보다 큰 스포일러라는 반응을 보인 것. 이에 더해 김소연은 "악마의 속삭임이 더 짙어진다", 엄기준은 "주단태는 더 악랄해진다"고 시즌2를 예고했다.

예측할 수 없는 복수전과 충격적인 반전의 예고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전개'를 보여줄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