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위니아딤채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개성 있는 디자인에 사용자가 직접 외관을 꾸밀 수 있는 전기주전자를 출시한다.
위니아딤채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전기주전자는 MZ세대에서 인기인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협업한 제품으로 스티커를 사용해 사용자가 직접 전기주전자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위니아 전기주전자는 뚜껑 상부에 손잡이가 달린 클래식한 주전자 모양으로 심플한 선과 대칭적 구조를 더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로열 그린 컬러를 감각적인 매트 질감으로 표현했다.
위니아 전기주전자는 4가지 디자인의 60여 개 스티커를 붙여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딤채는 "MZ세대에서 인기인 일러스트레이터‘ 엄지’와 함께 그래픽 스티커를 제작했다. 엄지 작가는 위니아 슬로건인 ‘MAKE IT EASY(메이크 잇 이지)’와 K-POP(케이팝), K-Culture(케이컬처)등 해외 소비자도 즐길 수 있는 한국적 아이템을 소재로 한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를 스티커로 구현했다"고 전했다.
온도는 1도 단위로 제어가 가능하며 또한 최대 2시간 보온 기능을 지원해 커피나 차 등 따뜻한 음료를 상시 준비할 수 있다. 주전자 내부 소재는 스테인리스로 부식과 변색 위험이 적고 세척이 용이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개성이 강하고 까다로운 MZ세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그 세대가 좋아하는 작가와 협업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모던하며 세련된 전기주전자가 삶의 공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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