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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오늘하루운동' 위한 봄 맞이 신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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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오늘하루운동' 위한 봄 맞이 신상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2.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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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일상복과 운동복의 경계를 허문 ‘원마일웨어’와 ‘오하운(오늘하루운동)족’을 위한 신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안다르는 "베스트셀링 제품인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최근 유행 트렌드인 ‘스웻트 셋업’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안다르 제공]
[사진=안다르 제공]

 

◆ 6가지 밝고 경쾌한 컬러 적용한 2021 S/S ‘에어코튼 시리즈’

안다르의 주력 제품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는 봄 시즌을 맞이해 밝고 경쾌한 컬러로 새롭게 단장했다. 안다르는 "날씨가 풀리고 가벼운 옷을 찾게 되는 요즘 가벼운 착용감의 ‘에어밸런스’ 라인은 ‘원마일웨어’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안다르 ‘에어코튼 시리 시그니처’ 시리즈는 안다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약 150만 장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러다. 에어코튼 소재는 글로벌 섬유 및 원사 제조기업인 라이크라 컴퍼니에서 개발한 기능성 원사를 블렌딩해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수한 내구성을 보여준다는 것이 안다르의 설명이다.

안다르는 에어코튼 시리즈에 대해 "2021년 S/S 시즌에 맞춰 밝고 경쾌한 컬러로 새 단장했다"면서 "아보카도오일, 블레이징옐로우, 퓨전코랄, 선셋퍼플, 울트라마린, 퍼플헤더까지 봄을 느끼게 하는 총 6가지 색깔을 더해 총 16가지의 컬러 팔레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의 신장을 고려해 8.2부와 9부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이 외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에어코튼 링크 5부도 함께 선보여 다양한 퍼포먼스 웨어 라인업을 구축했다.

 

[사진=안다르 제공]
[사진=안다르 제공]

 

◆ 가벼운 착용감에 기능성 강화한 에어밸런스 시리즈

안다르의 ‘에어밸런스’는 착용감은 가볍지만 원단 형태가 쉽게 변하는 단점을 보안해 출시됐다. 안다르는 "공통적으로 덤블워싱 공정을 거쳐 열과 수분에 강해 변형이 적어 여러 번 입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면서, 기존의 가볍고 부드러움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에어밸런스 라인은 셋업부터 맨투맨, 후디, 팬츠, 원피스와 맨즈 라인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에어밸런스 라벨포인트 맨투맨은 베이직한 스타일, 에어밸런스 패치 맨투맨은 유니크한 포인트로 활용도를 높였다. 에어밸런스 인사이드아웃 셋업 후드스웻과 함께 입기 좋은 에어밸런스 인사이드아웃 셋업 스웻팬츠는 부츠컷으로 라인을 강조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에어코튼 레깅스 시리즈’와 ‘스웻트 셋업’은 올해 트렌드로 떠오른 오하운(오늘하루운동)을 적극 돕는 에슬레저웨어로 2030세대들에게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패션룩을 완성하기 좋은 제품으로 추천한다“며 “싱그러운 봄날에 맞춰 집안은 물론 다양한 야외 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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