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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님 도' 위아이, 과감함으로 펼칠 스펙트럼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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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님 도' 위아이, 과감함으로 펼칠 스펙트럼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2.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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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위아이가 꽉 찬 포부를 담은 '도전'을 가요계에 던진다. 데뷔 앨범을 통해 익숙하지만 낯선 '첫 만남'을 담았던 위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거침없는 도전을 그려낸다.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아이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챌린지('IDENTITY : Challeng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리더 장대현은 "이 날 만을 기다렸다. 멤버들 모두 자신있다. 잘 될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IDENTITY : First Sight)'를 통해 멤버들이 서로를 첫눈에 알아봐 운명처럼 하나가 되어 만들어갈 청춘의 열정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 앨범에는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어가는 위아이를 만드는 과정을 그려냈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4개월 만에 두 번째 컴백을 앞두고 강석화는 "무엇보다 실력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멤버들 모두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예고했다. 김요한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1집에서 청량미를 보여드렸다면 2집에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타이틀곡 '모 아님 도'의 전체 프로듀싱은 리더 겸 래퍼 장대현이 도맡았다.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자체제작돌'로서 역량을 증명한 장대현은 "멤버들이 '모 아님 도' 중간 없이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무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 좋게 얘기하면 '도'도 결국 전진"이라며 곡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이와 함께 강석화, 김동한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김동한은 "저랑 석화가 'K팝 고인물(한 분야에 정통한 사람)'을 맡고 있다. 대현이 형이 저희한테 노래를 들려주면 의견을 내는 편"이라고 작사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강석화는 "앞으로도 대현이 형의 곡이 저희 색깔이 됐으면 한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째 트랙 '브리딩(Breathing)'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팝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 김준서는 곡에 대해 "어둠 속에 갇혀 있던 위아이에게 루아이가 손을 내밀어주고, 숨을 불어넣어줬다는 의미다.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 트랙 '댄싱 인 더 다크(Dancing In The Dark)는 어둡고 거친 세상이지만 더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 한계를 뛰어넘어 꿈같은 너를 찾아가겠다는 다짐의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메인보컬 강석화는 "파워풀한 고음이 있는 곡이다. 멤버들 각자 음색, 개성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R&B 장르의 서브 타이틀 곡 '디퓨저(Diffuser)는 아늑한 방을 향으로 가득 채우는 디퓨저처럼, 마음 깊은 곳까지 닿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담은 곡. 김요한은 "타이틀곡 '모 아님 도'와은 상반된 청순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마지막 트랙 '겨울, 꽃'은 위아이를 기다려주고 항상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은유적으로 담고 있는 곡이다. 강석화는 "'너는 당연하게 내 마음에 들어왔어'라는 가사로 팬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는 위아이는 기대만큼 걱정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장대현은 "새로운 시도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티저들을 좋게 봐주시고 멤버들도 잘 소화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요한 역시 "이렇게 큰 변화를 갑자기 보여드렸을 때 팬 분들과 대중 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위아이하면 자신감이다. 자신감 가지고 열심히 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위아이 멤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린 만큼 '다양한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팀이구나'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또, '3집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를 부르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알찬 포부'를 전했다.

주저없는 도전으로 그룹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위아이의 과감한 한 수에 K팝 글로벌 팬들의 시선이 모인다. 위아이는 24일 앨범 전 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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