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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맛있게" 쿠쿠,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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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맛있게" 쿠쿠, 3인용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0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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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소규모 가구를 위한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출시했다.

트윈프레셔 쁘띠는 신혼부부 등 3인 이하 소규모 가구을 위한 3인용 밥솥으로,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용량과 사이즈를 줄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기능과 강화된 디자인을 장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쿠쿠전자는 "기존 소형 밥솥의 경우 적어진 용량만큼 기능 또한 축소된 ‘가성비’ 제품이 주류를 이루었으나, 최근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대 MZ 세대는 소형 제품이라도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을 고려해 트윈프레셔 라인을 초소형 제품까지 확장했다"고 전했다.

 

[사진=쿠쿠전자 제공]
[사진=쿠쿠전자 제공]

 

이번 신제품은 혼밥도 최상의 밥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트윈프레셔’ 기능을 탑재했다. 쿠쿠는 "국내 최초 개발한 ‘이중모션밸브’로 두 가지 압력을 제어해 한 대의 밥솥으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며 "초고압으로 압력밥솥 특유의 찰지고 쫀득한 밥맛을 낼 수 있으며, 고화력 IH 무압으로 취사하면 김밥, 덮밥, 초밥, 볶음밥, 비빔밥 등을 조리할 때 안성맞춤인 촉촉하고 고슬고슬한 밥이 지어진다"고 설명했다.

무압 모드 취사 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쿠킹’은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로 활용할 수 있다. 뚜껑에는 스마트 잠금장치가 내장돼 오픈쿠킹 기능을 사용 시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뚜껑을 열 수 있다.

매번 끼니때마다 밥을 짓기 번거로워 언제든 간편하게 꺼내 먹도록 밥을 냉동 보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냉동보관 밥’ 메뉴도 새로 추가됐다. 적어진 용량만큼 밥 짓는 시간도 단축돼 ‘슈퍼 쾌속’으로 취사하면 9분 30초 만에 빠르게 밥이 완성된다.

이 밖에도 내솥은 물론, 내솥 케이스까지 풀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청결함을 강화했으며, 쿠쿠만의 특허 기술인 풀스테인리스 원터치 분리형 커버로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최상의 밥맛을 구현하기 위한 2중모션 패킹, 에코 커브드 내솥,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트윈프레셔 쁘띠는 기능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MZ 세대와 혼밥, 신혼부부 밥상 등 적은 인원을 위한 식사라도 제대로 잘 만든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타깃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고려해 출시한 3인용 초소형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쿠쿠의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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