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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SR, 성모자애복지관에 '행복나눔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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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CSR, 성모자애복지관에 '행복나눔상자' 전달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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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했다.

바디프랜드는 "농협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4일 성모자애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농협서울지역본부(이하 서울농협)가 일정 금액을 출연하여 마련한 생필품으로, 이번에는 성모자애복지관 약 133 가구에 전달하여 소외·취약 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앞서,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은 지난 달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 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은 지난 협약 이후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진행하는 공동사회공헌의 첫 행보로 굉장히 뜻깊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은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본사 소재지 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구, 강남보육원)에 6년째 기부와 후원활동을 진행 중이고, 지난 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과 육군 1사단 장병들, 강남소방서 소방관들을 위해 안마의자를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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