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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초소형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 홈쇼핑 전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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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 초소형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 홈쇼핑 전량 완판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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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가 초소형 프리미엄 밥솥 ‘트윈프레셔 쁘띠’를 홈쇼핑 론칭 판매분을 전량 '완판'했다.

쿠쿠전자는 "지난 13일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신제품 트윈프레셔 쁘띠를 홈쇼핑 최초로 공개하고 준비한 5500여 대의 물량을 1시간 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쿠쿠는 "이는 목표 대비 228% 달성한 수치로 분당 최고 매출이 7000만 원에 이르며 그동안 쿠쿠전자가 진행한 홈쇼핑 방송 중 최고 실적"이라면서 "이 같은 성과에 변화하는 집밥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공략한 신제품을 개발한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사진=쿠쿠전자 제공]
[사진=쿠쿠전자 제공]

 

쿠쿠에 따르면 최근 가구 수 변화와 건강을 위한 소식 열풍 등으로 인해 3인용 밥솥으로도 한 식구의 한 끼를 만들기 충분하다고 여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기존 소비자들이 적은 양의 밥을 짓거나 각종 요리를 만들 때 멀티 쿠킹이 가능한 초소형 밥솥을 추가로 구매하는 경향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쿠쿠전자의 신제품 트윈프레셔 쁘띠는 타깃의 라이프스타일과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춰 용량과 사이즈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적은 양의 밥도 최상의 밥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쿠쿠의 밥솥 기술력인 ‘트윈프레셔’ 기능을 탑재했다.

‘이중모션밸브’로 두 가지 압력을 제어해 한 대의 밥솥으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무압 모드 취사 중 밥솥 뚜껑을 열어 재료를 추가할 수 있는 ‘오픈 쿠킹’은 식감이 떨어지거나 영양소 보존 측면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했다. 재료를 넣고 그대로 볶거나 뒤집는 등 조리도 가능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만들 수 있는 멀티쿠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적은 양의 밥 취사는 물론, 오픈쿠킹으로 각종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초소형 밥솥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공략해 이번 홈쇼핑 론칭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이 트윈프레셔 쁘띠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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