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ST kids) 일간대치동’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2021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초등 온라인 교육 부문 1위에 올랐다.
일간대치동은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 과외를 온라인으로 만나본다는 콘셉트의 온라인 초등 교육 서비스다. 대치동 학원 원장진이 직접 집필한 교재로 초등 전문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통해 고가 대치동 과외를 합리적인 수준에 제공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대치동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24일 "단순한 인터넷 강의가 아닌 선생님과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해 진행하는 1대4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서로 질문하고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상호작용하는 쌍방향 소통 수업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높인다. ‘보드모드’와 ‘발표모드’, ‘칭찬모드’ 및 ‘손글씨 기능’ 등 원격수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도 탑재돼 수업 효율과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소개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일간대치동은 ▲ 수학 ▲ 국어 ▲ 사회 ▲ 과학 ▲ 수학 문제풀이반 등 과목별 수업을 진행하며, 튜터를 엄격하게 선발하고 이력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한다"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교육 환경 격차를 개선하고자 무료 수업권 지원 및 온라인 화상 수업 플랫폼 무상 제공, 교재 무료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CSR)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일간대치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언택트 교육이 각광 받으면서 일간대치동이 대표적인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을 통해 일간대치동 가치를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대치동 노하우를 그대로 집약한 일간대치동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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