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23:00 (화)
이랜드 스파오, '태연제로' 수익금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상태바
이랜드 스파오, '태연제로' 수익금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3.26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이랜드월드 글로벌 SPA(제작 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소녀시대 태연의 반려견 제로와 함께한 협업 수익금을 동물자유연대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스파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태연제로’ 컬래버레이션 판매 수익금을 이랜드재단과 함께 기부금으로 조성했으며 그 중 1000만 원을 유기동물 및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스파오 제공]
[사진=스파오 제공]

 

앞서 스파오는 싹스리, 환불원정대, 하이라이트레코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 및 학대피해아동에 기부해왔다.

스파오는 "특히 이번 기부는 스파오가 도전한 첫 반려동물 컬래버레이션이 동물들을 위한 기부로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려견 콘텐츠를 통해 동물 보호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