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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과 오리온 다이제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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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과 오리온 다이제가 만났다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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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리온의 ‘다이제’를 활용한 4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

던킨은 29일 "4월 이달의 도넛은 도넛 위에 바삭한 다이제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라며 "던킨이 신제품 원료로 활용한 다이제는 통밀을 주재료로 만든 오리온 대표 간식으로, 던킨은 다이제 고유의 바삭한 식감과 통밀 고소함을 살린 도넛 개발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오는 1일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은 총 2종이다. △ 통밀 반죽 도넛에 초콜릿 코팅과 다이제 크럼블을 올린 ‘다이제 크럼블 초코링’, △ 도넛 위에 우유로 만든 밀크크림과 다이제 크럼블을 함께 올린 ‘다이제 밀크크림 타르트’로 구성됐다.

[사진=SPC 던킨 제공]

이와 함께 도넛 속에 초코 크림 필링을 가득 넣은 ‘초코 크림 필드’ 도넛도 선보인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 고객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이제를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이색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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