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황성만 대표이사가 이끄는 오뚜기가 프리미엄 컵밥 라인 신제품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29일 "정통 중식요리 풍미 그대로 재현한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며 “정통 중식을 프리미엄 컵밥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화XO게살덮밥은 탱탱한 게살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에 고급 중화 XO소스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해산물의풍미를 가득 담은 중화풍 덮밥으로 하루가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화 팔보채덮밥은 오징어, 돼지고기, 위소라, 죽순, 표고, 양송이, 목이버섯, 물밤 등 8가지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팔보채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매콤한 두반장과 중화풍 소스로 입안 가득한 중식 요리 풍미를 가득 담은 중화 팔보채덮밥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밥 양이 적어 아쉽다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뚜기 컵밥 전 제품 밥 양을 20% 증량했다. 톡톡김치알밥, 김치참치덮밥, 참치마요덮밥, 차돌강된장보리밥, 진한쇠고기미역국밥, 황태콩나물해장국밥 등 20% 증량된 푸짐한 오뚜기 컵밥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윗하기

김의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