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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고구려-부여 6개성 둔 혈투 '요새함락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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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나라: 연', 고구려-부여 6개성 둔 혈투 '요새함락전' 업데이트
  • 안호근 기자
  • 승인 2021.03.3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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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넥슨 ‘바람의나라: 연’가 문파 간 치열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요새함락전’을 통해 고구려와 부여의 6개 성을 두고 치열한 문파 전쟁이 펼쳐진다.

이정헌 대표의 넥슨은 31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넥슨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문파 간 전쟁 콘텐츠 ‘요새함락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요새함락전은 고구려와 부여에 위치한 6개 성을 두고 문파끼리 경쟁해 성을 차지할 수 있는 콘텐츠다. ‘요새함락전’은 매주 1회 요새별 입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은 문파장이 ‘문파 운영비’를 사용해 참가할 수 있다.

[사진=넥슨 제공]

 

요새함락전에 참여하면 ‘요새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요새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승리 문파는 추가 보상으로 ‘요새 주화’와 외형장비 ‘금제환도(7일)’, ‘금제장군대검(7일)’, 칭호 [OO성을 정복한 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문파 주화’ 획득 방식도 추가했다. 문파에 소속돼 있으면 일반 몬스터를 사냥 시 ‘문파 주화’를 획득할 수 있고 문파 주화를 기부해 ‘문파 운영비’를 보충할 수 있다.

또 넥슨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개발자를 잡아라’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성’과 ‘부여성’에 등장하는 ‘태성이형’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참여 보상으로 ‘도전 업적’ 칭호 보상과 ‘태성이형의 선물 보따리’를 획득하고, 특별 보상으로 ‘새싹 핀’과 ‘벚꽃 핀’ 투구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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