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영원회귀)’이 보다 완벽한 시즌 2 맞이를 위한 프리시즌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궁훈, 조계현 대표의 카카오게임즈는 9일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이 프리시즌 기념 이벤트 ‘프리시즌: 루미아 섬의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원회귀는 현재 진행 중인 ‘프리시즌’ 기간을 통해 향후 ‘시즌 2’에 적용할 새로운 콘텐츠와 변화된 규칙 그리고 의도적인 티밍을 차단하기 위한 마지막 금지 구역 개편 등을 집중 테스트 중인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이용자의 참여와 피드백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리시즌 이벤트는 오는 28일로 예정된 시즌 2 개막 전까지 진행되며 총 3개의 ‘2배’ 콘텐츠로 구성된다.
먼저 일일 미션 보상이 2배로 증가하고 새 시즌을 함께 할 캐릭터를 연습해 볼 수 있도록 플레이 가능한 무료 캐릭터 역시 2배로 증가한다. 여기에 인기 캐릭터 ‘현우’를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할 뿐 아니라 기간 중 총 10판을 플레이할 경우 ‘뒷골목 현우’ 스킨도 함께 제공한다.
영원회귀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앞서 해보기(Early Access) 서비스 중이며 개성 넘치는 수십 종의 캐릭터와 전략 생존 게임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로 흥행몰이 중이다.
영원회귀 프리시즌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원회귀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그리고 ‘영원회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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