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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2년 연속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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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2년 연속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수상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4.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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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한국 패션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패션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마리오아울렛은 "한국섬유신문이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하여 새로운 패션 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수상자인 홍성열 회장은 IMF 외환위기 구로공단을 지금의 대규모 패션단지로 탈바꿈시킨 인물로 손꼽힌다. 1990년대 말 구로공단이 줄줄이 문을 닫았을 때 홍성열 회장은 여성 패션 브랜드 ‘까르뜨니트’를 해외에 수출할 때 눈여겼던 도심형 아울렛을 국내에도 도입했다.

이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아울렛이 2001년 ‘마리오아울렛’이라는 이름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 개관 3년 만에 2관, 2012년에는 3관을 차례로 오픈하며 사업 영토를 넓혔으며, 그 사이 일대에 쇼핑몰이 들어서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타운으로 진화했다.

마리오아울렛은 1관부터 3관까지 있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나뉘어져 있다. 1관은 ‘패션 전문관’으로 여성 정장 및 여성 캐주얼, 남성 패션 브랜드, 핸드백, 구두 등을 판매한다. 2관은 ‘레저 전문관’으로 프리미엄 아웃도어, 국내외 스포츠, 골프웨어 브랜드 등으로 채워졌다.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스트리트 패션, 아동 브랜드를 비롯해 대형서점,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등 여가 문화 시설이 마련됐다.

여기에 더해 마리오아울렛은 수백 그루의 나무와 주상절리 등으로 구성된 실내외 가든, 닭과 토끼들이 함께하는 작은 동물원, 매장 내외부에 설치된 대형 조형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마리오아울렛은 쇼핑몰 최초로 약 5만년 전의 ‘카우리(KAURI)소나무’로 만든 테이블을 선보여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도심 속 자연 공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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