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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2021년 해차로 만든 '일로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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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2021년 해차로 만든 '일로향'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4.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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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2021년 해차로 덖은 최고 명차 ‘일로향’을 선보인다.

오설록에 따르면 일로향(一爐香)은 ‘차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은 오설록 대표 제품이다. 해차는 새로 난 차를 말하며, 24절기 중 다섯 번째인 청명(淸明) 이후 맑은 날만 골라 오설록 차밭에 자란 새순을 손으로 하나하나 따 만든다. 매년 적은 수량을 한정 생산하는 제품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제공]

 

오설록은 "올해는 따뜻해 새싹이 일찍 돋아 예년보다 잎을 따는 시기를 앞당겼다. 돌송이차밭을 비롯한 제주 각지에서 지난 1일부터 수확을 시작했다"면서 "녹차는 거두는 때에 따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로 나눈다. 채엽이 늦을수록 맛에 영향을 주는 아미노산과 향미 성분이 낮고, 떫은맛을 내는 폴리페놀 함량은 높아 첫물차인 해차가 가장 품질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장원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선대회장은 1979년, 그가 한라산 남서쪽 도순동 황무지를 녹차밭으로 일구기 시작한 뒤 지금까지 제주와 소중한 인연을 맺고 있다. 제주 차밭은 화산섬이라는 특수한 자연조건 외에도 생육이 까다로운 차나무가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요소인 흙, 물, 빛, 바람, 안개를 고루 갖췄다.

오설록은 "녹차 재배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차 품종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유기농 재배, 차광 재배, 신규 품종 개발 등 건강한 차의 이로움을 더 많은 고객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에만 허락한 천혜의 환경에 과학과 정성을 더해 가꾼 올해 첫차 일로향은 10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와 티샵,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자리한 프리미엄 티룸(Tea Room)인 오설록 1979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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