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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래 선명한 '후 벨벳 리퀴드 립 루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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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오래 선명한 '후 벨벳 리퀴드 립 루즈' 출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1.04.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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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LG생활건강이 ‘후 공진향:미 벨벳 리퀴드 립 루즈’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은 "‘후 공진향:미 벨벳 리퀴드 립 루즈’는 가벼운 발림성과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수채화같은 립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와 밀착 커버 파우더 콤플렉스가 함유된 제형이 입술 주름 사이에 굴곡없이 발리며 편안하게 밀착된다"고 13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12시간 동안 선명하고 생생한 컬러감이 유지되며, 진주, 호박 등 4가지 궁중 보석 성분과 동백 오일 성분이 각질을 잠재우고 입술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이번 신제품은 ‘후’의 시그니처 컬러인 ‘로얄레드’를 비롯해 ‘로즈핑크’, ‘브릭로즈’까지 3가지 MLBB(My Lips But Better) 컬러로 구성됐으며 상황에 따라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내용물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고 벨벳 텍스처를 바르기에 최적화된 전용 어플리케이터도 선보인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팁은 풀립(Full-lip)부터 그라데이션까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섬세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용기 디자인은 스퀘어 타입으로, 신라시대 금관을 모티브로 한 장식과 브랜드의 심볼인 연꽃 문양을 캡부분에 음각으로 새긴 디테일이 ‘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세미 매트한 벨벳 텍스처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리퀴드 립 루즈 제품”이라며 “립스틱보다 사용감이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바르자마자 스며들어 생생한 컬러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수채화 같은 입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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