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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로지스밸리, 물류센터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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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로지스밸리, 물류센터 설립 MOU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1.04.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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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조용병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물류전문그룹과 손을 잡았다. 

신한금융지주의 GIB사업그룹과 신한리츠운용은 14일 경기도 성남 로지스밸리 본사에서 로지스밸리와 리츠(부동산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로지스밸리는 물류센터 개발·시공 전문 기업인 선경이엔씨와 하나로TNS, 천마물류, 보우시스템, 로지스밸리에스엘케이, 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등 각 물류 분야의 전문기업이 참여해 설립한 물류전문그룹이다.

물류센터 입지선정, 설계 및 시공 등 개발부문부터 물류설비, 자동화 시스템 및 풀필먼트 물류운영부문까지 물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털서비스와 함께 최근 ‘빠른 배송’ 서비스를 런칭하는 등 고객들에게 최상의 전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목표로 한다.

정근수 GIB사업그룹 대표(왼쪽부터), 윤건병 로지스밸리 대표, 남궁훈 신한리츠운용 대표.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은 "올해 2,3분기 중 로지스밸리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리츠를 설립한다"며 "현재 개발 중이거나 개발 예정인 물류센터를 추가로 편입한 후 내년 하반기까지 물류센터 전문투자 리츠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뉴딜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물류센터 전문 리츠에 적극적인 투자 및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지스밸리 또한 30% 이상 지분을 보유하는 주요 주주이자, 향후 다양한 물류센터를 자산에 편입시켜 리츠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한국판 뉴딜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신한 N.E.O 프로젝트’를 통해 스마트시티, 스마트물류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국내 건설산업의 스마트화 관련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신한금융과 로지스밸리는 신뢰성, 안정성 높은 물류센터 전문리츠를 만들어 가겠다” 고 다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6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경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 N.E.O Project’를 발표한 바 있다. 신성장산업 금융지원, 신디지털금융 선도, 신성장생태계 조성 등 3대 방향을 핵심으로 내걸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 스마트 산단(폐기물 처리 등),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 등 뉴딜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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