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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CSR, 백혈병 소아암 환아 위한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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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CSR, 백혈병 소아암 환아 위한 단체 헌혈
  • 김의겸 기자
  • 승인 2021.04.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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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전사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수급에 힘을 보탰다.

농심은 1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를 비롯해 안양,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등 전국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 이날 모은 헌혈증 300여 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며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사전 예약을 받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헌혈을 진행해 모든 임직원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이번 헌혈은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 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백산수' 지원 활동을 시작해 현재 환아 300개 가정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10여 개 지원시설에 매달 백산수를 보내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사진=농심 제공]
[사진=농심 제공]

올해는 지원활동 확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현재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환아와 완치자를 응원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5월 시상식을 앞두고 있으며, 농심은 올해 연말 수상작이 삽입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할 계획이다. 농심은 한정판 판매금액 일부를 사회공헌활동(CSR) 사업비로 기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심은 어린이날 전국 소아암 병동 선물세트 증정, 골수이식 기념일 선물 증정, 환아 가족 야구장 초청행사, 대학생과 함께하는 국토순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혈병 소아암 환아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사랑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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